우리나라 대부분 기업체는 물류 보관 창고로 샌드위치 판넬 소재를 사용합니다. 제작이 간편하기 때문에 시공비가 저렴한 반면 물류 시설에 기본이 되는 에너지 손실이 고려되지 않아서 시간이 지날수록 회사의 전체 유지 비용은 가중됩니다. 구조 자체적으로 겨울은 춥고 여름은 더워서 사시사철 난방비와 냉방비가 크게 차지합니다. 실내외 온도 차이로 인하여 결로가 발생하고 제품에 손상을 초래합니다. 판넬은 빛을 투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실내가 어둡고 전기료가 낭비됩니다. 화염에 취약하여 매년 겨울마다 화재로 인한 심각한 사망 사고가 발생하고 재산 손해로 큰 피해를 당합니다.

 

이러한 재래식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최근의 유럽 물류 시설은 지붕을 공기막 포켓으로 설치합니다. 일정한 간격으로 에어가 주입되는 포켓을 연속으로 설치하면 창고의 내외부에 대류층이 형성되고 단열효과를 일으킵니다. 창고 내부는 항상 일정한 온도가 유지되어 쾌적합니다. 급격한 추위와 더위 변화에 따른 냉난방 비용이 대폭 절감되고 결로가 방지되어 제품 손상을 방지합니다. 에어포켓은 특수 기능성 원단을 사용하여 가볍고 밝아서 실내를 환하게 비춥니다. 원단은 10 년 이상 변질 없이 깨끗하게 유지되고 구조는 묘듈 조립식으로 편리하게 조립 해체됩니다. 소형 블로어를 이용하여 에어를 주입한 후 통풍구를 차단하면 에어커버링 상태가 그대로 지속되기 때문에 조작이 간단합니다. 불이 붙어도 타지 않는 완벽한 방염 기능으로 화재에 안전합니다.

 

이러한 여러 장점으로 인하여 처음 설치 비용은 재래식보다 약간 비싸지만 일 년만 지나면 에너지 사용 전체 비용은 오히려 훨씬 낮아집니다. 깨끗하고 첨단 이미지 물류 시설은 기업의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향상합니다. 벽체까지 에어커버링 하게 되면 훨씬 효율이 높아지고 창고 전체의 방염성을 높여서 화재 방지에 완벽합니다. 새로운 물류 창고를 기획하거나 리모델링 하시는 업체는 연락주시면 독일 기술의 에어루프 시스템으로 제작하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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